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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노화/항균/항알러지등 다기능 보유
150수 제품 생산 가능…가격경쟁력 높아
피부노화 예방섬유:대두섬유의 원료인 콩에는 인체의 노화의 원인중의 하나인 산화반응을 막는 토코페롤과 사포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두섬유는 섬유자체에 다량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고, 이러한 원료가 갖고 있는 고유한 특성이 섬유에 내포되어 피부노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항균, 항알러지 예방섬유:중국 상해시예방의학연구원의 대두섬유에 대한 검사결과보고서에 의하면 대장간균, 황색 포도상구균, 백색염주균에 대한 억제기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화학섬유와는 달리 피부에 트러블이 있는 사람이 착용할 경우 알러지 발생 빈도가 극히 드문 것으로 나타났다.
가볍고 부드러운 섬유:대두섬유의 비중은 1.29g/㎤[ 1.5D(1.67dtex)] 51/76㎜]으로 동물성 섬유인
캐시미어제품과 비슷한 수준이며, 마찰계수와 탄성율이 낮아 실크와 거의 흡사한 촉감과
매끄러운 느낌을 준다. 또 드레이핑계수가 낮아 드레이프성이 뛰어나고 보온성이 좋은 특징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형태의 제품개발에 응용이 가능하다.
150수의 고급소재:대두섬유는 현재까지 150수까지 개발되어 있어 고급소개 개발이 지속적으로 가능하다.
초기의 대두섬유는 많은 단점을 가지고 있었지만 현재는 고품질의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가격경쟁력:중국의 방대한 대지에서 생산되는 대두 외에 대두섬유 개발업체인 화강그룹은
가격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방대한 면적에 대두재배단지를 중국 곳곳에 설치했다.
섬유 원료 생산라인도 네트워크화해 물류비용 절감과 생산라인의 시스템화를 도입 울, 실크,
캐시미어의 대체상품의 역할은 물론 대두섬유와 각각의 섬유를 혼용하여 섬유간의 단점을
최소화하고 장점은 극대화된 고급섬유 소재개발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하고 있어 가격경쟁력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뛰어난 혼용성 및 염색성:신 섬유소재의 경쟁력과 생산성은 개발된 섬유의 혼용 및 염색가능
능력에 따라 신제품 개발의 범위가 설정된다고 볼 수 있는데, 대두섬유의 경우 독특하게도
뛰어난 혼용능력과 염색능력을 가지고 있다. 울, 면, 캐시미어, 실크 및 기타 화학섬유 등과 혼방해도
원하는 색상을 만들 수 있으며 혼방함으로서 서로 다른 섬유의 장점은 그대로 보유하고 단점은
극복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소재개발 영역의 폭이 넓다.
--Daum café”아름다운 세탁”에서 퍼온글입니다.---